단국대학교 대학생활 실천사례 공모전 장려상 수상 후기

본 포스팅은 단국대학교 대학생활 실천사례 공모전 장려상 수상 후기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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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여 계기

올해 4월에 아는 언니가 이 공모전 나간다고 팀원을 모집하더라고요. 같이 하려다가 가 휴학생이다 보니 거리상 문제가 있어서 저는 따로 팀원을 구해서 참여하게 됐어요!

 

2. 예선 준비

작년 주제는 쉬웠는데, 이번 주제는 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회의를 최소 4번은 했던 것 같아요. 초반 두 번의 회의에서는 저희 조만의 세부 주제를 정했어요. 이때 "사회적 다양성"으로 의견이 좁혀졌어요. 그리고 사회적 다양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향성으로 토의 수업 개설과 다양성 증진회 개설을 주제로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3. 본선

참여자가 얼마 없어서 자연스럽게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피피티를 만들고 다른 친구는 발표를 해주기로 했어요. 발표 시간보다 먼저 가서 계속 준비를 했습니다.

 

4. 결과 및 느낀점

결과적으로는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덕분에 공모전에 나갈 때는 한 가지 주제로 쭉 밀고 가는 게 맞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상금은 50만 원이었는데, 세금 제외하고 457,200원만 지급받았어요. 3명이서 나갔으니 인당 152,400원만 받은 꼴이죠.

 

포스팅에서는 함축적으로 다뤘지만 준비 기간은 최소 1 달이었습니다. 거의 개강하면서 바로 준비해서 친구들이나 저나 많이 바빴어요. 그런 와중에도 회의에 매번 잘 참석해 주고 활동에 진심인 게 보여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준비 과정에서 친구들의 장점을 많이 알게 됐어요. 그게 제일 큰 이득이었던 것 같아요. 두 친구 모두 좋은 주제를 발굴해 왔고, 특히 한 친구는 자료조사부터 소재 발굴까지 너무 잘해줘서 덕을 많이 봤거든요. 다음에 다른 공모전이나 대회 나갈 때 1순위로 섭외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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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단국대학교 대학생활 실천사례 공모전 장려상 수상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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