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문 서포터즈 예지자 4월 활동

본 포스팅은 호계청소년문화의집 줄여서 호문 서포터즈 예지자의 4월 활동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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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소년 축제 부스 관련 줌 회의

4월 달에 예지자는 5월에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리는 청소년 축제에서 어떻게 부스를 운영할지에 대해 줌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주제, 대상, 소요예산을 정해달라고 예지자 담당 선생님이 말씀하셨는데, 사실 대상과 소요예산은 얼추 정해져있었습니다.
 
축제 자체가 청소년축제이기도 하고, 주제도 "청춘"이어서 대상은 자연스럽게 청소년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50만 원의 예산으로 200명 정도의 방문객이 체험 가능한 체험거리를 정해달라 말씀하셨기에 소요예산도 이미 정해져있었고요. 
 
그래서 줌 회의에서는 어떤 체험거리를 할지에 대해서 1시간 가량 토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때 비누바와 커피박 만들기, 플로깅 활동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 중에서 커피박 만들기를 진행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렇게 2가지 의견을 토대로 축제 부스를 운영해보기로 기획하고, 5월 회의 날짜를 정한 후 회의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2. 축제 부스 관련 카톡 회의

축제 부스 운영 관련해서 추가로 정할 사항이 있어서 카톡으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때 나누었던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예산과 만들기 관련 문제로 인해 커피박 만들기 대신 비누바 만들기로 부스를 운영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비누바 만들기와 플로깅을 같이 진행해도 될 것 같아서 2가지 체험거리를 진행하기로 했고요, 플로깅 참여자들의 경우 스쿱마켓처럼 간식 여러개 섞어놓고 스쿱으로 가져갈 수 있게끔 부스를 구성해보자고 의견이 나왔습니다. 
 
추가로 부스명에 대해 논의했는데요, 다양한 의견이 나왔지만 "청춘예찬 플로깅 & 쪼물딱 비누 만들기"로 최종 결정 되었습니다. 제 아이디어임^^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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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부스 운영 관련 준비를 하면서 생각보다 자잘하게 준비해야할 것이 많다는 걸 느꼈어요! 계속 의견을 나눌 일이 있어서 은근히 시간을 뺏기더라고요....그래도 대면 활동은 아니라 다행이었던 것 같아요!

 

이 정도로 호문 서포터즈 예지자 4월 활동 내용 포스팅은 마무리 짓겠습니다. 다음에 다른 대외활동 내용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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